계약금액은 약 15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올해 8월부터 2015년 7월 말까지다.
이번 계약으로 엠피씨는 향후 3년간 ING생명보험 고객에게 보험계약 관련 안내업무, 보험료 납입, 변경사항 접수, 신계약 모니터링 및 해약방어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엠피씨와 ING생명보험의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는 2007년부터 시작됐다. 안정적인 운영관리 능력과 고객의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인정받아 이번 재계약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영광 대표는 “컨택센터 전문기업으로서의 전문성과 우수한 고객서비스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차별화 된 양질의 서비스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엠피씨의 핵심역량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엠피씨는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는 컨택센터 전문기업으로 컨택센터 시스템 구축과 운영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금융, 공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컨택센터를 운영대행하고 있으며, 특히 보험사 컨택센터 운영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