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캄보디아 출신의 다문화가족 여성과 아동 30명은 ktcs 대전사업단114센터를 방문해 전화예절, 생활에 필요한 특수번호, 한국 전통예절 등에 대해 학습했다.
또, 직접 114콜을 청취하며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사업단 박일수 단장은 “먼 이국땅에서 낯선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여성과 아동들을 격려하고, 한국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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