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교수에 의하면 두 회사의 M&A는 원만하게 진행되었으며, 최근까지 기업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고 양 그룹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란스타드 그룹은 한국진출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한국진출의 타당성 검토를 위해 이사급이 위원장을 맡아 시장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란스타드그룹은 사이토 교수를 통해 본지에 한국의 인재파견업계에 관한 공부를 하고 싶다고 전한 후 한국의 전문가를 소개받고 싶다는 의견을 보내왔다.
사이토 교수는 일본파견협회의 이사직을 맡고 있으면서, 일본파견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경제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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