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1일 올 4월의 구직급여 지급자수는 36만2천명으로 작년 4월 대비 1만1천명인 2.9% 감소했고 구직급여 지급액은 3007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23억원인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감 현황에 의하면 지급자는 2010년 4월 40만1천명에서 2011년 4월 37만3천명으로 7%감소했고 2012년 4월에는 36만2천명으로 2.9% 감소했다.
지급액은 2010년 4월 3279억원에서 2011년 4월 2984억원으로 9% 감소, 2012년 4월에는 3007억원으로 1.1% 증가했다.
아울러 올 4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만5천명으로 전년 4월에 비해 2천명인 2.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2년 1~4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지급자 및 지급액은 36만3천명, 60만1천명, 1만188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3천명(-0.8%), 구직급여 지급자수는 25천명(-4.0%),구직급여지급액은 75억원(-0.6%)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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