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대구 컨택센터 4월 2일 오픈
삼성화재 대구 컨택센터 4월 2일 오픈
  • 김연균
  • 승인 2012.03.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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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초대형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해상보험 컨택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26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대구시와 대구컨택센터 신설 양해각서를 서면으로 체결했다.

삼성화재는 중구 동인동 종각네거리 KT 타워에 150석 규모의 대구컨택센터를 신설, 4월 2일 개소한다.

이 센터는 본사 직영 컨택센터로, 대구 진출이 처음이다.

모집과 교육, 관리시스템 등 운영체계가 삼성화재 직영체계로 이뤄진다.

삼성화재해상보험 대구컨택센터는 개소를 앞두고 150석 규모의 컨택센터 시스템 장치 및 부속시설을 갖추고 상담사 인력 채용공고에 들어갔다.

모집분야는 보험통신판매상담사로 월평균 예상소득 수준은 350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화재 TM 콜센터 안내처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는 이번 컨택센터 유치로 손해보험 분야에서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 등 메이저급 9개 손해보험사 12개 컨택센터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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