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공채시즌이 시작됐다. 갈수록 높아지는 취업문턱에 취업 스펙 쌓기는 물론 유용한 취업 정보 획득이 어려워 동분서주하는 구직자들이 많다.
이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공채 전문관인 ‘공채의 명가’를 대폭 개편하고, 공채자료 서비스를 신규 런칭해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에 발벗고 나섰다.
개편된 ‘공채의 명가’는 업데이트 된 최신 공채소식만 모아 볼 수 있도록 메인을 신설해 쉽고 빠른 공채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또, ▲ ‘공채달력’, ▲ ‘채용설명회 현장 밀착취재’ ▲ ‘공채합격 족보’, ▲ ‘공채∙수시 요점정리’ 등 공채 준비 전반에 필요한 모든 자료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구직자들은 더욱 편하게 공채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 ‘신입공채 대비 모의고사’ 서비스가 눈에 띈다. 공채에 앞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정보를 기업별 모의고사 질문지와 답안지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문제는 기업 홈페이지, 면접 기출 질문 등을 토대로 구성되었으며, 구직자들은 입사 희망 기업의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의 현 준비 상황 진단 및 부족한 부분 보완이 가능하다.
이외에 지원 기업의 조직 구성과 부서의 역할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 ‘주요기업 조직도/직무사전’과 ▲ ‘1000대기업 채용 브로슈어’로 기업이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정보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입사지원 전에는 ▲ ‘입사지원 미리보기’를 통해 실제 홈페이지 입사지원 양식과 자기소개서 항목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꼼꼼히 준비에 임할 수 있다.
사람인의 조진철 팀장은 “이번 개편으로 구직자들은 공채 서비스를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존에 없는 독보적인 서비스로 차별화된 취업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지금까지 공채 전문 서비스를 선도해온 노하우를 살려 앞으로도 구직자들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람인은 공채 시즌을 맞아 전문 컨설턴트들이 자기소개서를 무료로 첨삭해주는 ‘공채 자소서 컨설팅’ 이벤트를 2년 연속 진행한다.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000건에 한해 진행하며, 당첨자는 매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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