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상반기 고용허가 쿼터 공급 결과 농축산업과 건설업, 어업 등의 업종에서 많은 사업장이 외국인근로자를 채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올해 일반 외국인근로자(E-9) 도입 규모를 5만7천명으로 정하고 재입국자(수시입국) 쿼터 1만1천명을 제외한 4만6천명을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배정한 바 있다.
농축산업과 건설업, 어업 등에 대한 외국인인력 공급 일자는 고용노동부 장관이 별도 공지한다.
외국인력을 공급하는 방식도 현행 선착순 방식에서 우선순위나 점수제 등으로 전환해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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