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대표 노태석)는 7일 2011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전년 대비 6.8% 성장한 3,753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4.9% 성장한 257억원을 기록했다.
ktis 측은 2012년부터는 스마트시대 본격화 및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고객서비스기반 강점을 활용한 마케팅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유선, 모바일, 웹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접목시킨 지역기반 광고사업을 확대하겠다"면서 "선불카드 사업 및 유통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