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화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앙네트웍센터내 별도의 콜센터를 두고 운영할 통합안내전화번호는
데이콤의 대표번호 서비스를 이용한 `1544-3633`이며 우선 5월1일부
터 5회선을 운영하되 추후 접수추이를 살펴가며 증설여부를 결정할 계
획이다.
이번 통합안내전화로는 전국의 장애접수, 민원처리, 위해개소 신고
및 각종 상담뿐만 아니라 현장의 선로 지상고 미달 및 접속함체 방치
등 위해개소의 신고접수도 받게 된다.
파워콤은 이번 통합안내전화의 운영은 진행과정의 전산화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민원처리와 망 품질 향상으로
고객서비스의 질이 향상되어 장기적으로 회사의 대외이미지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파워콤은 고객상담용 통합전화번호를 안내하기 위해 고객측에 시설된
장비 및 선로에 안내명찰을 부착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파워콤의 민원
은 일반전화를 사용해 접수하였으나 홍보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관리
가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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