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니엘은 복리후생제도에 더욱 중점을 둘 예정으로 장학재단 출연뿐 아니라 ‘장기 근속자 우대제도’ 강화하고, 전세자금, 생활안정자금, 주택구입자금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로복지기금’을 증액시킨바 있다.
특히 지속적인 장학생 선발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온 가족이 꿈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장학재단 출연을 결정했다.
장학재단의 첫 번째 수혜자는 대학생 자녀 중 2012년도 국내 정규 일반대학교 3학년 진학(예정)자이며 일정 자격을 충족시킨 지원자들은 별도의 심사 후 2월 중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박인주는 “직원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래의 동량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자 한다”며 “경제가 어렵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다. 제니엘이 여러분을 위해 함께 애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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