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웅진케미칼 등 신입 채용
아시아나항공·웅진케미칼 등 신입 채용
  • 박규찬
  • 승인 2012.01.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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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팬택계열, 대교 등의 기업에서 2012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까지 운항관리 및 항공정비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운항관리 부문 지원자격은 항공교통, 기상, 물리학 등 이공계 관련학과를 전공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이다. 700점 이상의 토익 점수를 요구하며, 운항관리사 면장 보유자는 우대한다. 항공정비 부문 지원자격은 이공계 관련학과를 전공한 전문학사 이상 졸업(예정)자 또는 2012년 졸업예정의 아시아나항공 정비기술 훈련생이며, 점수에 제한을 두고 있지는 않으나 토익 점수를 보유한 자라야 지원할 수 있다. 항공정비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 부문 공통으로 인턴기간 없이 정규직으로 채용을 진행 중이다.

팬택계열은 16일까지 마케팅, R&D, 품질, 생산, 지원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이며, R&D부문에 석, 박사 학위 보유자가 지원할 경우 우대 채용할 예정이다.

대교는 5일까지 눈높이, 솔루니사업본부, 차이홍사업본부에서 근무할 교육관리직 신입(인턴)사원을 채용한다. 공통 자격요건으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이상의 학력이 요구되며, 솔루니사업본부의 경우 독서, 논술 교육관리 및 국문, 역사학 관련학과 졸업자를, 차이홍사업본부는 중국어 회화 능통자 및 중국어 관련학과 졸업자를 우대한다. 9개월 간의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 사원으로 전환되며,

웅진케미칼은 9일까지 공무기술, 생산 Operator 부문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전 부문 공통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며, 공무기술 부문은 전기, 기계 전공자라야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부문별 우대사항으로는 공무기술 부문은 전기, 기계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관련 직무 유경험자, 생산 Operator 부문은 이공계열 전공자 및 화공관련 자격증 소지자, 교대근무 가능자 등을 우대한다.

대우버스는 8일까지 재무회계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지원자격은 회계 및 관련학과를 전공한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평균 B학점 이상이라야 한다. 그 밖에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성우종합건설은 6일까지 경영지원, 서무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지원자격으로 경영지원 부문은 4년제 대학교 상경계열 및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서무 부문은 상업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이다. 공통 자격요건으로 전 학년 평점 평균 4.5 만점 환산 시 3.0 이상의 점수를 요구하며, 해당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능력 우수자, 사회봉사 활동자는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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