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영어회화 전문벤처 '3030스쿨'(대표 이종숙, www.3030school.com) 은 겨울이 시작되면서 영어회화 초급강좌 수강생이 크게 늘어나 지난 9월보다 3배이상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3030스쿨은 최근 등록한 신규 수강생의 70% 이상이 대학생과 예비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들로, 방학을 앞둔 11월말부터 20대 대학생 등록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특히 스마트폰과 모바일 태블릿으로 강좌를 신청하는 회원들이 전체 신규등록자의 20%를 넘어서는 등 신규 시장 확대가 탄력을 받고 있는 것.
3030스쿨은 영어회화 수강자가 크게 증가한 것은 비교적 긴 겨울방학을 이용해 평소 미뤘던 영어회화 초보과정을 끝내려는 학생들이 대거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스마트폰 2천만대 시대를 맞이해 어디서든 선명한 동영상 강좌로 영어회화를 학습할 수 있는 똘똘한 스마트폰 어플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는 점도 주요인으로 보인다.
대학생 박영옥(24, 가명)씨는 "요즘 대학들은 주요과목을 영어로 수업하는 대학이 많고 특히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을 하려면 영어회화가 필수이기 때문에 영어회화를 못하면 낙오자가 되기 십상"이라며 "1년간 해외연수를 다녀왔는데도 막상 영어로 참여수업을 진행하거나 외국인 교수의 질문을 들으면 제대로 말 한마디 못해, 이번 겨울방학 동안 3030스쿨 강좌로 기초를 확실히 다져 영어 왕초보에서 벗어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학생들이 3030스쿨 학습법에 환호하는 것은 짧은 기간에 부담없고 쉽게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요즘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강좌는 영어회화 초보자라도 매일 30분씩 30일만 따라하면 미국 유치원생처럼 자유롭게 영어를 말할 수 있는 '3030 왕초보 영어회화'가 단연 독보적이다. 누구나 한달만 투자하면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문을 열 수 있기 때문에 겨울방학을 이용해 단기간에 영어회화를 마스터하려는 학생에게 인기가 높다.
3030스쿨은 아이폰이나 갤럭시 등 스마트폰과 모바일 태블릿을 이용해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스마트 3030스쿨' 모바일 어플 강좌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3030모바일 어플은 사용자 학습 편의성을 개선, 단순하면서 꼭 필요한 기능을 모두 제공하도록 설계해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40~50대 중년층도 승용차나 지하철 안에서 쉽게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3030스쿨 이종숙 대표는 "대학생들이 한달이면 기초생활영어를 끝낼 수 있는 3030스쿨 학습에 열광하는 것은 실제 영어 말문이 트인 회원들의 입소문과 추천을 통해 학습성과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지난달 스마트폰 어플 출시 이후 방학기간동안 3030스쿨을 통해 초급영어회화를 마스터하려는 신규회원이 줄을 잇고 있어, 왕초보 영어회화 대표 브랜드로 자리를 굳히는 건 시간 문제"라고 자신감에 차 있다.
3030스쿨은 국내 최대의 왕초보 영어회화 온라인강좌로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2011 한국을 빛낸 대표 브랜드', '2010 E-BIZ 브랜드대상', '히트 AWARD' 등을 수 차례 수상한 바 있는 국내 대표 영어회화학습 기관이다. 최근엔 휴대폰과 모바일 태블릿용 '스마트 3030스쿨' 어플을 출시해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