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금융분야의 콜센터와 고객서비스 접점을 전문적으로 아웃소싱을 운
영해 오고 있는 그린텔(대표 김석중)은 CS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CS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는 업체다.
주력사업부문은 아웃소싱 고객센터와 고객서비스지점에 대한 아웃소싱
서비스로 이동통신사, 카드사, 휴대폰전자결재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
분야의 위탁운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관공서 금융기관
통신업계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지난해에는 콜센터 운영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석 규모
의 자체 콜센터를 구축, 인·아웃바운드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우수한 상담원의 안정적 공급을 토대로 인재파견사업에서도 두각
을 나타내고 있다.
-인재육성을 통한 열린 성과 경영 모토 충실
-대전소재 … 저비용·고효율 서비스 경쟁력
이회사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은 ‘육성경영’과 ‘열린경영’
‘성과경영’으로 대별된다.
먼저 육성경영을 통해 개인과 조직, 그리고 회사의 뚜렷한 목표를 설
정하고 교육웹 구축 및 학습조직 운영등을 통한 자기개발 및 대폭적
인 권한강화로 담당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해 나가고 있다.
이와함께 노사간 열린 대화창구를 상시적으로 마련해 수평·수직간 다
양한 대화채널을 구성하고 사내 인트라넷을 통한 정보공유와 사이버
조직관리 등을 통해 신바람나는 조직문화 구현을 추구했다.
또 성과경영을 통해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 및 인사제도로 업적
과 성과에 따른 차별화 된 보상시스템을 운영해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동기부여를 극대화하고 사업부에 자율과 권한을 부여한 책임경영체
제를 구축해 나갔다.
아울러 또 동종업계와 차별화 된 시스템구축과 서비스를 위해 우수인
력채용과 육성으로 고난이도 상담업무의 완벽한 수행을 지원함으로써
동종업계 최고의 상담품질을 구현했다.
더욱이 5차에 걸친 엄격한 채용심사로 인력채용에서 부터 차별화를 꾀
하고 있는 그린텔은 구직자의 능력과 경력보다는 적성과 인성을 고려
해 서비스에 대한 기본자질이 있는지에 역점을 두어 선발하고 있다.
열린문화·감성경영을 통한 정서적 안정감을 극대화함으로써 일관성
있고 신뢰성 높은 조직관리를 추구, 업계 최저의 이직율을 유지하는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해나가고 있다.
특히 본사가 중부지역인 대전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도 최소의 운영비
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저비용·고효율의 아웃소싱 매니
지먼트를 가능케 했다.
김사장은 국내 아웃소싱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아웃소싱업체의 신
뢰성과 질을 평가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아웃소싱 기업의 전문
성 확보와 철저한 사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그린텔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경영을 위한 사업영역
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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