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무료로 영문 이력서를 제작해주는 ‘영어 손 놓은 지 10년 됐어요. 영문 이력서로 바꿔주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국문으로 작성된 사람인 이력서를 인재정보에 등록 후 신청하면 전문 컨설턴트들이 꼼꼼히 분석해 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로 제작해준다.
당첨자는 총 100명으로, 12월 20일 사람인 취업생중계 및 개별 이메일을 통해 발표된다. 영문 이력서는 바로 입사지원이 가능하도록 워드파일로 제작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당첨자 발표 후 14일 이내에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또, 홍보/마케팅, 유통/물류, 건축 분야의 국문 및 영문 이력서 샘플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영문 이력서 작성 시 유용하다.
사람인의 조진철 팀장은 “영문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기업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작성법이나 샘플은 여전히 얻기 어렵거나 또는 컨설팅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구직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자 마련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영문 이력서를 만들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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