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S,전문인력 육성통해 종합물류회사 발돋움
SLS,전문인력 육성통해 종합물류회사 발돋움
  • 승인 2003.05.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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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는 1999년 LG전자 물류부문에서 분사한 이래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
신과 전문 인력의 육성을 통해 종합물류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SLS는 현재 전국에 30여 개의 물류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LG전자의
가전 및 정보기기제품의 유통을 포함한 일괄 물류업무 대행을 하고 있
다. 즉, LG전자가 생산한 전 제품에 대한 보관 및 재고관리, 입출고,
수출제품의 컨테이너 내륙운송을 포함한 국내운송, 가정배달, 포장재
및 폐가전품 회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SLS는 분사 후 모 기업인 LG전자 외 화주를 유치하여 공동물류 기반
을 마련하고 화주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여 현재는 고객기업이 10여
개로 확대됐다. 특히 전자제품 외의 레저, 스포츠용품의 보관, 재고관
리, 유통가공, 배송업무까지 물류서비스의 취급품목과 서비스영역을
확대했다.


-신규차량 도입시 지입지향
-도급 심의위원회 평가로 선정


도급인력은 차량기사와 지원업무인 상·하차, 창고관리 인력으로 LG전
자와 계속 거래해오던 업체와 거래를 계속해오고 있다. 도급업체 선정
은 협력업체 심의 위원회에서 평가를 거친 후 선정된다. 신규로 들어
오는 차량에 대해서는 지입을 지향하고 해피콜센터는 파견업체에서 인
력을 공급받아 활용하고 있다.

아르바이트는 단순스캐닝과 포장작업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협력업체에
서 인력을 공급받고 있다. LG전자가 서비스품질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도급 업체가 교체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SLS는 작업조건들이 노동력을 요하기 때문에 인력수급에 애로사항과
지속적인 평가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LG전자와 관련된 협력
업체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협력업체 인력들은 제품모델에 대한 지식
을 겸하고 있어 서비스 품질에도 만족하고 있다.

이회사는 물류센터의 작업인 입출고 작업을 주로 하는 재고관리운용부
문과 보관업무부문을 아웃소싱하고 있다. 협력업체는 물류센터마다 1
곳이 있으며 협력회사와 개인지입형식으로 이루어져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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