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신식화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중국 서비스아웃소싱산업의 연평균 증가율이 30%를 초과하면서 새로운 글로벌 산업전환과장에서 주역을 맡았다.
이번 아태서비스아웃소싱대회에서 총 30개 유럽, 미국, 아태지역 기업들이 31개 사업의 파트너를 물색했으며 현장 계약은 15건, 총 금액은 1억7,000만달러에 달했다.
미국의 컨설팅 회사인 데이터모니터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역외 아웃소싱 도시 25개를 선정했는데 중국의 도시가 3곳 선정됐다.
현재 우시, 난징, 쑤저우 등 창장삼각주 지역의 5대 서비스아웃소싱시범기지는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 정도이며 앞으로 중국 역외 아웃소싱산업의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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