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링 서비스를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는 아웃소싱 전문업체다.
동일이앤씨는 국내 아웃소싱 시장에 가스, 화학, 해양, 환경 등 플랜
트 산업에 관한 한 몇 안되는 전문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조선 해양 등 중공업 분야에 있어서 실무경험을 가진 전문인력들
로 파견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는 이 회사는 산업플랜트 전계장
설계, 일반 전력설비, 선박, 플랜트 배관설계, 플랜트시운전 및 시공
감리 등의 아웃소싱 전문업체로 명성을 쌓아왔다.
-현대, 대우 등 대기업 프로젝트 사업 수주
-파견 비롯 화학 환경 등 플랜트산업 주력
동일이앤씨는 그동안 국내외의 각종 산업플랜트를 수주하면서 발·변
전소, 화학플랜트, 가스시설, 해양플랜트 및 부대건축설비 관련 전기
계장설비의 설계와 공사 및 시운전업무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플랜트 산업에 아웃소싱 전문업체를 통한 수주가 많은 편은 아
니지만 동일이앤씨는 설계를 비롯한 엔지니어링 분야에에 관한한 전
문업체로서 위상정립을 선언했다.
현재 동일이앤씨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 대우건
설, 대우엔지니어링, 삼성건설, SK건설, 금호엔지니어링, 한국전력기
술 및 도요타코리아 등 수십여개의 업체에 아웃소싱을 수주 했다.
이밖에 설계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해서도 해외 대형 프로젝트를 수
주하는 등 발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일이앤씨는 아웃소싱에 관한한 노하우와 전문성으로 대등한 입장에서
실력 발휘를 하고 있을 정도다.
오히려 전문가들에 의한 업무 노하우는 협력업체들이 안심하고 맡길
정도로 탄탄한 인적자원을 구성하고 있을 정도다.
내부 스텝들 또한 전기공학을 비롯 컴퓨터 토목 등의 분야에 수십년
의 경험을 가진 전문 맨파워들로 구성돼 있다.
동일이앤씨의 강점은 무엇보다 소수 인원으로 책임경영을 실시 운영하
고 있다는 점이다.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인력을 선발함으로
써 계획에서 실행 설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책임 있게 맡아서
할 정도로 우수 인력들에 대한 수급 노하우는 가히 수준급이다.
프로젝트 당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에 이르는 프로젝트
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경호 사장은 “엔지니어링 업무는 가격, 품질, 안전, 계획성, 환경
등이 골고루 갖추어져야 한다”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
을 살려 설계, 시공 등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해 나갈 예
정”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설계, 구매, 건설분야에서 성공
적으로 프로젝트를 실현해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동일이앤씨는 주어
진 기간과 예산 범위내에서 제반 프로젝트 를 수행 고객 이익의 극대
화를 추구하고 있다.
<윤동관 기자>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