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CRM사업본부는 2003년 6월 한국케이블TV 경기방송의 고객센터에서 분사해 CRM Outsourcing 사업을 개시, 그 후 교육 컨설팅 전문 회사를 흡수 합병함으로써 CS업무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IPCC 기반의 최신 통신장비를 갖춘 300석 규모의 서울센터와 550석 규모의 대구센터를 완공해 고객의 어떠한 CS 니즈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한편 컨택센터 장비 및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인 IT관련 네트웍 전문회사인 알카텔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협력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진행 중에 있다.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세계 1위 소셜커머스 그루폰을 단독 수주하는 쾌거를 올렸다. 한편 롯데홈쇼핑 I/B 센터는 상반기 운영 실적에서 전국 1위, 신한카드 전국 O/B센터는 상반기 고객사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함으로써 고객사와의 두터운 친밀감도 자랑했다.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정부의 수도권기업 지방 이전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04년 12월 본사를 대구광역시로 이전하고 대구시 및 계명대학과의 양해각서를 통해 산ㆍ관ㆍ학의 협력모델을 완성키도 했다.
교육컨설팅사업분야에도 집중 투자하고 있다.
CS친절 교육 및 마케팅 관련 롤 플레잉기법 등을 전문화하여 관련 기업체로부터 교육 우수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공공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청와대와 국립암센터의 ‘상담사 강화과정’은 그 대표 사례라 할 수 있다.
외환은행의 미스테리 콜을 통한 상담원 모니터링 및 매출채권 교육은 효율성이 입증되어 여타 기관으로부터 동일 교육에 대한 재문의와 실시 요청이 지속되고 있다.
박원진 대표는 “대성글로벌 CRM사업본부는 CS에 관한 한 세계 초일류기업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핵심역량에 대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켜가고 있다”며 “고객을 사랑하는 기업, 고객을 만족시키는 기업, 고객 중심의 대성글로벌네트웍을 찾으면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Total Solution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며 진정한 마케팅 성공 파트너로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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