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비용지수는 2000년이 기준년도로 최초 100.0으로 시작되었다.
노동비용지수는 노동비용이 일정기간 동안 얼마간 상승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 지수에는 노동시간 및 비노동시간에 대한 임금, 그리고 스웨덴 법률과 단체협약에 따른 사업주의 복지비용 부담분 및 임금에 따르는 일반적인 비용 및 근로세 등을 포함한다.
2010년 4월부터 2011년 4월까지 1년 사이에 스웨덴 블루칼라 노동자들의 노동비용은 2.3% 정도 증가한 반면 사무직 노동자들의 노동비용은 이보다 낮은 1.0% 정도 오른 것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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