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업은 내가 만든다
내 직업은 내가 만든다
  • 박규찬
  • 승인 2011.07.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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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회장 백석기)는 창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 창직인턴제’를 개정하여 확대 모집한다.

창직·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인턴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료 후 1년 이내에 창직·창업에 성공한 인턴에게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창직촉진수당 200만원을 지급받게 되고 실시기업에게는 최대 2명의 창직인턴을 실시기간 최장 6개월간 급여의 50%(최대 월80만)를 지원받게 된다.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인턴제 관계자는 “기존의 취업인턴제와 달리 창직인턴제는 5인 미만의 소기업도 참여를 할 수가 있고 지난 이번 7월1일 이후로 지침이 개정되어 인턴을 참여하고자 하는 대상자의 폭도 완화(만15세~39세)가 되어 창직·창업에 성공한 선배와 함께 일하며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이 커졌다”고 밝혔다.

또한, 개정된 지침에 맞게 실시기업과 인턴생이 좀 더 편리하게 신청 할 수 있는 전용 사이트(http://intern.kodica.or.kr)를 오픈하여 편의성을 도모하였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이나 기업은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02-2658-0958)이나 창직인턴제 전용홈페이지(http://intern.kodica.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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