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발효로 청년실업자 기회 열려
한-EU FTA 발효로 청년실업자 기회 열려
  • 박규찬
  • 승인 2011.07.01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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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발효로 청년실업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파츠웨이(대표 손진철)는 국내 외제차 판매량에 비해 관련 정비 기술인력과 공구의 부족한 실정을 타개하기 위해 울산소재 울산직업능력개발원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수입자동차 관련 정비사는 기존의 국산차 정비사에 비해 높은 임금과 귀한 대접을 받고 있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을 경우 관련업체의 모셔가기 경쟁 또한 치열한 상황이다.

손 대표는 “청년실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고부가 가치의 수입차 전문 정비인력을 양성하여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청년실업자들에게 수입자동차 관련 정비사 양성 교육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파츠웨이코프레이션에서는 수입자동차 BMW,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렉서스, 혼다, 볼보 등의 OEM 부품과 정비 공구를 전국 28개 대리점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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