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장관표창
ktcs,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장관표창
  • 김연균
  • 승인 2011.04.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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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 김우식)가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우수기업에 선정돼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ktcs는 남녀 차별 없는 대표적인 모범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여성고용 및 여성 관리자 임용 확대, 모성보호, 직장과 가정의 양립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현재 ktcs는 전체 소속 임직원 8,923명중 7,454명(84%)이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2년간 연평균 5,003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중 3,982명(79%)이 여성으로 여성 고용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팀장 이상 관리자 580명 중 여성 관리자가 70%(405명)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 여성인력 기용에도 적극적이다.


한편 모성보호를 위한 제도 운영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유실, 간이침대, 안마의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휴게실 35개가 전 사업장에 구축되어있으며, 직장 내 보육시설인 ktcs 어린이집을 2005년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워킹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494명의 모성근로자 및 장애근로자들이 재택근무를 통해 가정과 직장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우식 대표는 “앞으로도 남녀차별 없는 각종 제도운영으로 여성이 능력껏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여성근로자 보호제도를 통해 가정 친화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 설명]
4월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1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ktcs 곽동석 경영기획실장이(가운데)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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