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이스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연 2회 이상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만들고 이에 따라 모아진 헌혈증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 기증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허대건 유베이스 부사장은“생명을 나누는 헌혈행사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후로도 진정한 의미의 이웃사랑을 실천 하겠다”는 계획을 말하며“이번 행사를 통하여‘좋은기업 좋은회사’로서의 따뜻한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약정을 통하여 인천, 부천, 광명, 시흥 등 지역사회에 생명을 통한 사랑의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인천 혈액원에 사랑의 헌혈을 통하여 혈액이 부족한 인천관할지역에 위급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헌혈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 기증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사랑의 헌혈 약정식은 유베이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제안하여 사랑의 헌혈과 헌혈증 기부행사까지 이루어지게 된 점이 눈 여겨 볼만 하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그리고 유베이스는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행사 외에도 협력사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상호협력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부천, 인천, 광명, 시흥지역의 위급하거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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