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 사원 살해한 파견업체 사장, 살해 사건 첫 공판 혐의 인정
파견 사원 살해한 파견업체 사장, 살해 사건 첫 공판 혐의 인정
  • 이효상
  • 승인 2011.02.28 1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산케이 신문에 의하면 사이 타마현 야시오시의 나카가에서 헤세이 22(2010년) 년 6 월 당시 18세 이던 파견사원이 전라의 익사 체로 발견된 사건이 있었는데 살해 용의자는 해당 파견사원을 고용했던 파견기업 사장이었다.

치바현 마츠 도시에 소재한 파견기업 사장 豊嶋 貴博 (40)는 상해 치사 및 사체 유기혐의등으로 기소되어 첫 공판이 28 일, 사이타마 지방 법원 (이구치 재판장)에서 열렸다. 피고는 혐의사실에 대해 "틀림없습니다"라고 기소 내용을 인정했다.

검찰 측은 "피의자에게 업무와 주거(사택)를 줬는데 달아나서, 화가나 양 손과 발을 묶어 목욕탕에서 물에 빠뜨려 살해했다"고 지적했다. 변호인 측은 " 피고가 분노로 이성을 잃어 버려 저지른 우발적 사고로 자신의 죄를 후회하고 있다"고 정상 참작을 요구했다.

기소장에 의하면, 피고는 다카하시(37) 라는 직원= 상해 치사 혐의로 기소 =과 공모하여 2010년 년 6 월 3 일, 치바현 마츠 도시의 사고현장 목욕탕에서, 피의자의 두 손발을 묶어 욕조 물에 넣어 익사시킨 다음 날인 4 일시신을 유기했다고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