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시에 따르면 먼저, 취약계층 등의 일자리 유지를 위해서 재정투입일자리인 공공일자리로 6,730억원을 투입하여 10만 5,000개를 제공할 계획이며, 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전략산업 육성 등을 통한 안정적 민간일자리로 21조원을 투입하여 8만개를 신규 창출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5기 실질적 원년인 금년도에는 권역별 특화산업 기업유치 등을 통한 일자리 및 의료기기산업•바이오산업 등 육성,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등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민간일자리 1만 5,000개 신규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의 일자리 유지를 위한 재정투입사업인 공공일자리로 45개사업에 총 1,580억원을 투입하여 2만 4,000개의 일자리 제공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숲 가꾸기, 노인 돌봄•아이돌봄 서비스, 환경감시대, 전통시장 안전감시요원 배치 등 사회서비스 향상과 일자리 제공이라는 두가지 목적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강원도에서는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안정적인 강원도형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각종 일자리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사업별 일자리목표 제시 등 ‘친 일자리 마인드’를 확산하고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일자리 협력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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