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경력직 채용 ‘봇물’
대기업, 경력직 채용 ‘봇물’
  • 방유진
  • 승인 2011.01.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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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경력직 채용이 활발하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CJ그룹,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의 경력직 채용이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푸드빌 등 각 계열사별로 두 자리 수의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지원 자격은 전 부문 대리급 이상이며, 31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연구개발 경력사원을 뽑는다. 분야는 소프트웨어, 반도체, R&D 기획 등 11개 이며 5년 이상의 관련 경력이나 기술을 보유해야 한다. 석·박사 학위 소지자와 영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마감일은 31일까지이며 채용홈페이지(recruit.mobis.co.kr)에서 서류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LG상사는 내달 6일까지 금융, 회계, 석탄개발, 비철영업 등 지원부문과 사업부문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3~10년 이상 갖춰야 한다. 우대사항은 관련 전공자 및 외국어 능력 우수자다. 아울러 입사를 희망하는 자는 해당홈페이지(www.lgicorp.com)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S오일은 IT시스템분야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전기, 전자, 기계, IT 관련 전공 4년제 대졸자 이상으로 6년 이상의 관련 업무 경력을 갖춰야 한다. 원서는 2월 7일까지 이메일(dshong@s-oil.com)로 제출할 수 있다.

그 외 코오롱건설은 플랜트 및 건축설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자이다(단, 건축설비 부문은 5년 이상). 관련 자격증 및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하며, 지원자는 다음달 10일까지 채용홈페이지(dream.kolon.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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