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도시연구원 이욱 사무국장 충북인재양성재단에 500만원 기탁
미래도시연구원 이욱 사무국장 충북인재양성재단에 500만원 기탁
  • 이효상
  • 승인 2011.01.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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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빵왕 김탁구’청주 유치 공로로 현대충북예술상 받기도

(사)미래도시연구원 이욱 사무국장은 5일 2010년 현대충북예술상 특별상 상금으로 받은 500만원을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이 국장의 이번 기탁은 2008년 재단 설립 초 일반인으로는 처음으로 5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지역인재육성에 대한 그의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욱 사무국장은 “인재양성이야말로 지역발전의 가장 큰 밑거름이다. 앞으로도 많은 도민과 출향인사들이 지역인재양성에 대하여 관심과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지난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청주로 유치한 공을 인정받아 현대충북예술상을 받았다.

한편, 충북인재양성재단은 지역 및 국가발전에 기여할 인재들의 발굴, 양성 및 관리를 위해 2008년 2월 출범한 이래로 298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성적장학생, 특별장학생, 체험연수생 등 총 2,810여명에게 44억 3천5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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