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11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 모집
대구시, ‘2011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 모집
  • 이효상
  • 승인 2010.11.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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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청년 및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1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 접수를 12월1일(수)부터 8일(목)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 받는다.

대구시는 2011년 공공근로사업 169억원을 투입, 6천여개 일자리를 제공한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예산 42억원(분권교부세 7억, 시비 22억, 구·군비 13억)을 투입하여 2011. 1. 3 ~ 3. 25 까지 약 3개월간 청년실업대책, 다문화가정지원,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취업지원,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환경정비, 폐자원 재활용사업 등 5개 우선추진사업으로 시행되며, 구·군 실정에 맞는 추천사업으로 공공시설물 정비, 사회복지시설도우미, 환경정화, 자치법규전선화 등 공공분야에 1,5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20대 청년층을 우선 선발하며, 기타 연령층은 재산 1.35억원 이하, 부양가족, 사업 참여 횟수, 가구소득 등 고려요소별 가중치를 부여하여 점수화하여 선발하며,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로, 일당은 금년도 보다 5.5% 인상한 35천원 ~ 40천원과 교통비·간식비 3천원, 주휴수당·연차수당 등을 지급하며, 4대보험(국민연금,건강,고용,산재보험료) 혜택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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