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193개사 347개 부스 참여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193개사 347개 부스 참여
  • 이효상
  • 승인 2010.11.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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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93개사가 347개 부스로 참여…18,165명의 관람객 방문

- 참신한 아이템은 물론 상담 교육 체험까지 제공하는 종합창업박람회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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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11월 23일 -- 초반부터 참여업체 모집이 조기 마감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18(목)~20(토)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1월 20일(토) 17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예비창업자, 업종전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업정보와 상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시가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2011 성공창업 동행’이란 슬로건으로 외식산업관, 창업지원관, 도소매 서비스관 3개로 구성된 전시장에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193개 업체가 347개 부스로 참여하였고, 박람회 기간 동안 총 18,165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3관 도소매 서비스관에서는 자동차 토탈케어샵인 ‘지알테크’와 미술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마음과 그림’과 같은 독특한 아이템은 물론 애플리케이션 개발회사 ‘앱툴‘과 스토리를 담은 팬시문구업체 ’디자인M&M’과 같은 1인 창조기업까지 참신한 창업 아이템들이 총 망라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및 자금 지원 상담을 돕기 위한 신용보증재단과 주관기관 상담은 총 407건이 이루어졌고, 18일(목)~19일(금) 2일간 이뤄진 창업교육프로그램에는 252명이 참여하여 예비창업자들이 국내 유수의 강사로부터 창업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사 기간 동안 창업 체험 부스에서 1,786명의 관람객이 네일아트를 받고 천연한방화장품을 직접 제조해 보기도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창업박람회 행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20대부터 60대까지 뜨거운 열정을 갖는 예비창업자들이 방문에 전문 상담사와 상담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우수 아이템과 프렌차이즈를 발굴하고, 업체와 예비창업자의 만남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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