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센츄어 코리아(사장 이진)는 11월 1일자로 박영훈(44) 신임 경영컨설팅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17년 경영컨설팅 분야 전문가인 박영훈 신임 대표는 전 모니터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 대표를 지냈으며, 모니터그룹 서울사무소에 M&A 컨설팅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하는 등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삼성전자, IBS컨설팅컴퍼니, 부즈앨런해밀턴, 보스턴컨설팅그룹 등에서도 주요 요직을 거쳤다.
액센츄어 코리아의 이진 사장은 “박영훈 대표의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이 액센츄어 경영컨설팅 전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액센츄어 코리아의 경영컨설팅을 이끌어 온 이재한(45) 대표는 11월 1일부터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usiness Process Outsourcing)과 애널리틱스(Analytics) 두 조직의 대표 직을 겸임하게 된다.
이재한 대표는 지난 19년 간 액센츄어 코리아의 경영컨설팅, 특히 통신 및 전자 산업 부문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BPO 영역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액센츄어 소개: 액센츄어는 세계 선두의 경영 컨설팅, 테크놀러지 서비스 및 아웃소싱 기업이다. 액센츄어는 기업이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고 있으며, 고객사와 밀접한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사가 비전을 달성하고 유형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깊이 있는 산업 전문 지식과 광범위한 글로벌 자원, 그리고 컨설팅과 아웃소싱에 관한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액센츄어는 가장 적합한 인력을 배치하고, 액센츄어의 서비스는 물론 제휴 업체의 기술력을 고객사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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