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센터 운영 및 교육사업 전문기업인 인터파크CS는 우편원격교육사업(독서통신교육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오는 11월 과정개설을 목표로 런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편원격교육사업이란 인쇄매체로 된 훈련교재를 통해 훈련이 실시되고 훈련생 관리 등이 LMS(수강생관리시스템)에서 이루어지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말한다.
인터파크CS는 각 기업들의 교육니즈를 분석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니즈까지 이끌어 내어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 이상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우편, 인터넷, 모바일, 전자책 등의 다양한 교육도구들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수강할 수 있는 U-Learing(유비쿼터스 교육)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향후 5년내 이러닝을 포괄하는 유러닝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최초에서 최고까지"라는 기업이념에 걸맞는 토탈 교육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윤영진 대표는 “이제 인터파크CS는 2010년부터 우편 원격교육사업을 창의적 발상과 체계적 시스템으로 적극 추진하여 기업에게는 경영이념과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개인에게는 시대의 리더가 되기 위한, 꿈을 이루기위한 끊임없는 학습욕구와 자기계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적이고 디테일 한 과정을 개발하여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직 활동 및 현장 업무에 보다 적합한 학습목표와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상호이익이 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터파크CS 내부적으로도 인터파크 그룹내 도서사업부문, 물류부문과 협업하여 우편원격교육사업에 시너지효과를 창출시키고, 크나큰 변화가 예상되는 미래 교육시장과 도서시장에도 발 빠르게 대응 및 선점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용보험 환급교육시장의 변화로 인해 많은 원격교육사업기관들이 사업 중단 또는 폐업을 신청하는 상황에서 이를 오히려 사업진출의 호기로 생각하는 인터파크CS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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