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까지 신규 등록된 아웃소싱 기업은 1,855곳, 채용인원은 35만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아웃소싱 기업이 계약을 성사시킨 금액은 82억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60%이상 증가했다.
회의에 참석한 중국 상무부 외자사 호빈 부사장은 중국정부에서도 아웃소싱 산업 발전을 중시하고 있지만 발전과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을 감안, 어려움 속에서도 무차별한 찬스를 제공해 성공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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