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이러닝 전시회, 국제회의 열린다
최대 이러닝 전시회, 국제회의 열린다
  • 부종일
  • 승인 2010.09.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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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주관 참가 기업 지원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이러닝 위크 2010' 행사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외교통상부, 문화체육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이러닝위크 2010'은 '이러닝으로 스마트한 삶과 만나자'라는 주제로 20여 개국 30여개 해외기업과 80여개 국내기업이 참가한다.

행사는 '2010이러닝 국제박람회'와 '2010이러닝 국제컨퍼런스'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이러닝과 스마트 환경의 결합으로 탄생할 신 융합산업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기업들에게 바이어와의 폭넓은 만남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KOTRA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는 ’이러닝 수출상담회‘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사전에 신청한 국내외 업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컨퍼런스에서는 중소 이러닝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순서를 마련해 참가기업들이 스마트러닝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을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에게 발표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러닝 국제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홈페이지(www.elearningweek.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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