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일본 노동자 파견법에서 정한 파견기간 3년이 곧 끝날 나고야 공장 파견 노동자로 한정했다.
미쓰비시는 자국 근로자 가운데 나고야 공장 근로자들을 지난 2008년 12월과 지난해 5월 각각 200명, 100명을 직고용했다.
홍보부 측은 지난 7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하고 이력서, 직장 문제 등의 보고서를 제출받고 장기간 일할 수 있고 필요 인재 등을 감안해 6개월에서 1년 계약사원으로 직접고용한다고 밝혔다.
나고야 만남동맹 사카이 토오루 운영위원장은 "현 제조업체들은 파견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움직임이 아직은 특별한 일부 자동차 부품공장에 머무르고 있지만 파견법 개정 움직임으로 향후 직접 고용 전환 움직임이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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