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2008년 10월부터 2010년 9월까지 계약중단, 해고, 기간만료 등에 따른 일본내 비정규직 근로자 현황이 18일 현재 28만8,408명이라고 후생 노동성의 분석을 보도했다.
내용을 보면, 파견 근로자 15만900명, 기간 직원 6만9,979명, 용역 근로자 2만1,976명 등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많이 발생한 곳은 아이치 4만6,414명으로, 그 뒤를 이어 도쿄 1만7,688명, 나가노 1만1551명, 시즈오카 1만1444명, 가나이 1만433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재취업에 성공한 비정규직 근로자는 전체 13만7,483명 중 64.7%인 8만8,943명에 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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