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유통 · 물류 채용박람회’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에는 기업 현장채용, 취업 컨설팅, 개인별 종합맞춤 컨설팅, 취업 정보제공, 직업시연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시간들이 마련된다.
현장 채용에 참여할 구인 기업은 (주)CJ오쇼핑, (주)파크랜드, (주)피죤, (주)나이키 등 총 34개사로 영업 및 영업관리, 마케팅, 판매서비스, 고객관리 분야 등에서 15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경력 · 진로 컨설팅, 유통 · 물류 자격증 및 직무 컨설팅 등 컨설팅관이 따로 마련되고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이벤트관도 운영한다.
아울러 대졸 청년 등에게 1:1 취업상담 및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취업 관련 전문기관들이 참여하여 모의면접 등을 실시하며 스트레스 심리치료, 컬러이미지, 스피치, 면접 메이크업, 학습설계, 직장매너 컨설팅 등 개인별 종합맞춤컨설팅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취업특강, 명사특강, 청소년 진로특강 등 다양한 특강들도 준비되어 있다.
기타 ▲직업훈련계좌제 상담 ▲비정규직 능력개발카드 발급 ▲직업심리검사 ▲국가기술자격증상담(한국산업인력공단) ▲장애인 취업상담(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민연금 상담(국민연금공단) ▲창업 및 생계비대부 상담(근로복지공단) 등도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즐기면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향수 만들기, 헌옷 리폼 등 다양한 직업 시연 및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최준섭 서울고용노동청장은 “이번 청계천 Job Fair는‘2010 유통·물류 채용박람회’와 함께 개최하게 되어 구직자들에게는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 행사가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미래와 희망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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