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전스측은 작년조사에 비해 "생활비를 보충하고 싶었다"는 응답이 7.4% 증가했으며, 여전히 생활비 고민 때문에 아르바이트 등의 일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 년간 아르바이트 및 파트타임에 취업했으나 그만둔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그만둔 이유를 물었는데 대답은 "점장과 직원사이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가 23.8 %로 가장 많다. 이어 "즐겁지 않고 피로한 일이므로"가 15.9 %, "보수가 낮기 때문에"가 13.8%. 였다.
인텔리전스의 an 편집장 Okuyama씨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생활비를 모으기 위해 압박감을 받고 일하는 사람이 많다. 한편 업무내용이나 취미시간을 중시하는 사람도 증가 경향에 있어, 조금씩 구직자의 일하는 의식의 변화가 보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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