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생노동성은 지난 29일 9월말까지 일자리를 잃었거나 실직이 예정되어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수가 지난달 조사에서 4507명 늘었다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08년 10월부터의 누계는 28만 2181명이 된다.
새롭게 파악된 노동자의 취업형태별 비율은 기간제노동자등이 49.7 % (2240 명)로 최다였고, 파트타임 등이 30.6 % (1379 명), 파견이 16.3 % (736 명), 도급이 3.4 % (152 명)이었다. 기간제노동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