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실업률은 9.5%로 전월보다 0.2 포인트 떨어졌으며 09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개인부문고용은 8만 3천명 증가했다. 이 중 제조업은 9 천명 증가했지만 건설업은 2 만 2 천명 감소했다. 또한 서비스업은 임시 파견 및 교육 의료를 중심으로 9 만 1 천명 증가했다. 정부부문에서는 국세조사에 따라 임시 고용이 없어 20 만 8 천명 감소했다.
한편 이번 결과로 미국 노동시장의 회복이 여전히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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