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교육과정은 7월 11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총 4개 과정을 각 4회, 총 16개 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관계자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저작권 원격교육시스템 운영을 올해 안에 실시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며 “새로운 교육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올바른 저작권 이용문화를 국민들에게 인지시키기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체계적인 이러닝 교육과정의 서비스 지원을 통해, 학습자들의 편의성과 교육 만족도를 극대화함으로써 저작권 관련 평생교육학습센터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방침으로 보인다.
한편,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대학생 및 일반인, 인터넷과 음악․출판 산업분야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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