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본 시티 은행, 전체 파견 직접 고용에 정규직 고용도 검토
서일본 시티 은행, 전체 파견 직접 고용에 정규직 고용도 검토
  • 임은영
  • 승인 2010.06.2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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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본시티은행은 그룹의 파견직원 약 1100명을 10 월부터 직접 고용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인력배치와 업무 내용을 융통성 있게 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파견사원들은 서류정리 및 데이터입력 등 한정된 업무를 담당 해왔다.

직접고용을 하게되면 지점내에서 영업직의 일부를 맡거나, 바쁜지점의 지원을 돌고, 직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직원은 정규직 등용도 검토한다고 한다.

한편 서일본시티는 4월시점에서 파견사원이 약 1600명있었지만 이미 450여명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한 상태이며 앞으로 파견사원을 점차 줄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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