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외부업체를 통해 인력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핵심역량의 강화와 급변하는 IT환경과 대응, IT투자 효율성의 제
고 및 비용절감을 위해 내부인력과 자원으로 전문인력을 대처했다.
정보기술 아웃소싱이 세계적인 대세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SK C&C
는 아웃소싱 서비스를 새로운 주력사업으로 선택해 협력업체에 의뢰함
으로써 시스템구축 등 기업을 혁신하고 경쟁력계기를 마련했다. 최근
여러 방법 중에서 단기간에 가장 많은 효과를 이룰 수 있는 경영기법
으로 최근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우리나라 IT분야 중 100% 아웃소싱으로 처리하는 기업이 소수에 불
과한 실정에도 불구하고 전사적 변화관리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IT 전 영역에 대한 성과측정체계인 ‘서비스수준협약
(SLA)’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IT아웃소싱 서비스 체계를 보유하고 있
다.
-시스템구축 등 기업경쟁력 강화
-IT아웃소싱서비스체계보유
SK C&C가 내세우는 SLA는 IT아웃소싱 서비스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제
공한 만큼 요금을 받는 제도다. SLA는 이미 SK계열사를 포함, 13개
의 IT아웃소싱 고객사에 대해 SLA를 적용하고 있으며 올해 이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이러한 계획으로 정보시스템과 관련된 설비, 인력, 하드웨어 등을 IT
전문업체에 의뢰함으로써 IT아웃소싱의 성공을 이끌 수 있다고 내다봤
다.
SK C&C는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확보, 재해복구 등 고객사
의 IT자산 안전성에 극대화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 관리의
안정성 및 효율성 확보를 위해 대덕 데이터센터, 서울 보라매 재해복
구센터, 남산빌딩 CCC(Command & Control Center), 분당 IDC 등으로
데이터 센터를 분산, 구축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