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일본어 연수를 필요로 하지 않는 후보자 2명을 제외한 116명이 9일 일본으로 향하게 된다.
EPA 협정에 따라 파견은 2번째로, 간호사 46명, 개호복지사 72명이 선발되었다.
당초 올해는 간호사 307명, 개호복지사 333명의 수용을 약속했지만, 일본의 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일본 측의 일자리가 179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년 동안 총 1,000 명의 간호사 개호복지사후보의 파견을 목표로 했지만 지난해 총 310명을 포함 목표의 절반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
후보자는 일본 국내에서 6 개월간 어학연수를 마친 후, 각지의 병원이나 개호시설에서 연수를 실시한다고 일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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