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산케이비지니스아이(フジサンケイ　ビジネスアイ)는 최근 일본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을 하는 경우, 기업은 어떤 점을 중시하는가?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대기업들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질문하였는데 복수응답으로 90%를 차지한 것이 "커뮤니케이션능력"이었고 이어서, 적극적인 태도 (68 %), 협조성 (57 %) 등의 순이 기업들이 요구하는 인재상이었다.

이에반해 "자격 전문기술"은 5%, "어학능력"(3 %), "성적"(2 %) 등 학력적인 부분은 낮았다.
한편, "기타"(20 %)라고 답한 가운데 키워드를 보면, "도전정신" "개척정신" "정신력"과 같은 정신적인 면에서의 강점을 두는 기업이 눈에 띄었다.

이 밖에 "책임감" "행동능력" "논리적 사고력"과 "업무에 대한 적응력" "사회적 분별력" "조정력" "윤리관"등 성실히 직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자질에 대한 요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