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우정그룹을 현재 5개업체에서 3사체제로 재편하는 것이 주요내용으로 시행일은 내년 10월 1일로, 국회에 법안을 제출하고 오는 6월 설립을 목표로 한다.
우정개혁법안은 지주회사의 일본우정과 우편사업회사, 우체국회사를 내년 10월 1 일 합병하고, 우체국은행과 かんぽ(간포)생명보험의 금융 2개사를 통합한다.
정부는 당분간 일본 우정의 전체 지분을 소유하고 향후 일본우정을 상장하고 최종적으로는 3 분의 1 이상의 소유한다.
또한 새로운 경영 체제로 전환하는 일본우정은 비정규직 직원 10만명을 정규직으로 하는 계획 등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일본 우정개혁금융장관은 30 일 국무회의 후 기자 회견에서 "조기성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본총무상도 지원하겠다" 했다고 밝히며 법안 통과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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