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는 SecureTP 리서치에 등록된 개호종사자 4,798명에 대하여 2010년 4 월 7일부터 14 일까지 인터넷을 이용하여 웹조사를 실시했다.
어떠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입소자와의 문제 (신체적폭력 정신적폭력 등)"가 43.5 %로 가장 많았고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어 "직장동료끼리의 문제 (상사, 관리자, 부하 등도 포함) "가 22.1 %", 미래를 생각할 때 (경제적, 신체적 측면도 포함) "이 20.5 %로 뒤를 이었다.
이날 실시한 "개호종사자들의 스트레스 관리 실태"조사에서는 812개법인에 설문 조사를 실시, 60.1 %가 의료 종사자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 "상사, 시설장 등이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가 35.8 %로 가장 많았고, "직원들의 교류 이벤트를 최대한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가 25.0 %, "전임 카운슬러가 있다 (직접 고용 위탁을 포함) "고 답한 기업도 20.5%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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