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을 아울러 `종합자산관리팀`을 출범시켰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의 주 업무는 영업점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고객자산을 관리해 줄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지원해 주는 역할이다.
주식시장 시황 및 전망을 비롯해 포트폴리오 제시, 투자유망종목 제
공, 경쟁사 상품분석, 최신 금융상품 동향, 경제.금융시장 동향 및 전
망, 부동산.세무 정보 제공 등 자산관리를 위한 지원기능은 물론 유관
기관 벤치마킹, 영업점 모니터링까지 영업과 자산관리 필요한 모든 업
무가 총망라되어 있다고 대투증권은 설명했다.
좌장격인 양규형 팀장은 자격증만도 1·2종 투자상담사, 금융종합자산
관리사(FP), 공인중개사, 보험대리점 자격증 등 5개를 가지고 있으며
10년 이상을 영업현장에서 뛴 정통 영업맨 출신.
채권분야가 주특기인 조창묵 부부장 역시 4년간 채권운용을 담당했던
펀드매니저 출신이며 김동우 부부장의 경우 최근까지 대투증권 경제연
구소에서 8년간 주식시황과 종목분석을 담당했던 애널리스트 출신이
다.
권이재 부부장의 경우 대투증권 PB전담점포인 압구정지점에서 PB매니
저로 활약 했던 사내 1호 PB매니저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양규형 팀장은 "영업드림팀을 통해 고객과 회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
는 진정한 의미의 종합자산관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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