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견대기업 휴먼리소시사 스탭서비스에 개선명령
일본 파견대기업 휴먼리소시사 스탭서비스에 개선명령
  • 임은영
  • 승인 2010.03.03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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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노동국은 1 일, 전문업무의 대우로 파견한 노동자에 대해 "전문업무이외의 일을 시키는 등 노동자 파견법을 위반하는 행위가 있다" 라고 반복 시정지도 했는데도 수정 되지 않았다며 스탭서비스와 휴먼리소시아에 사업 개선 명령을 내렸다.

또한 오사카 노동국도 1 일, 휴먼스테이지사에 비슷하게 개선 명령을 내렸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스탭서비스는 2005 년 7 월부터 총 28회, 시정지도했지만 회사는 사가현과 가나가와현 등에서 근로자에게 전문 업무 이외의 접수 및 전화 지원 등 업무를 시켰으며 휴먼리소시아도 마찬가지로 06 년 1 월부터 총 15회 시정지도를 했으나 개선이 없었다고 한다.

한편 스탭서비스사의 사장과 휴먼리소시아의 사장은 업계단체인 일본인재파견협회의 각각 이사장,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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