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택센터 기반의 CRM전문기업 엠피씨(대표 조영광, 이영수 www.mpc.co.kr)는 지난달 19일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 기증하고, 1일 명예점원으로 위촉되어 판매봉사활동을 펼쳤다.
엠피씨 봉사활동 동호회인 ‘나눔스케치’가 주축이 되어 진행된 이번 자선바자회는 올해로 4회를 맞이했으며 횟수가 늘어나는 만큼 기부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엠피씨는 설명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참여한 이날 하루, 약 2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조영광 사장은 “엠피씨의 사회공헌활동은 해를 거듭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좋은 기업문화로 발전해오고 있다.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도보다 많은 금액이 모여 임직원들도 매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