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주최한 ‘청년층 뉴스타트 사업 2009 우수상담 시상식’이 지난달 28일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됐다.
6개의 고용지원센터와 6개의 민간위탁기관 등 총 12개의 기관이 우수상담사례로 선정돼 우수상담사례집 책자발간에 맞춰 시상식을 진행했다. 고용지원센터로는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와 전주·춘천 종합고용지원센터 등이 수상했다.
민간위탁기관에서는 제니엘과 마리아수녀회 및 한국청소년상담원 등이 이번 2009 우수상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 후 간담회에서는 2009년 고용정책의 하나로 추진된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 정책의 향후 발전방향과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노동부 관계자는 “우수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취업지원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원에 힘써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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